전국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가가 8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6일 발표된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전용 85~102㎡ 이하 아파트의 전국 평균가가 8억 51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7.5% 상승한 것이다. 부산과 경남의 오름세는 더 가파르다. 경남의 경우 이달 4억398만원으로 전월보다 12% 상승했으며, 부산은 10%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오름세가 주춤했지만, 이달 들어 다시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또다시 아파트 시세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아파트 매매가의 하락을 기다렸던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이 한 발짝 멀어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조합원이 직접 땅을 매입하고 집을 짓는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좋은 취지에 비해 불안하다는 선입견이 팽배하다. 하지만, 입지 조건이 좋을수록 사업 진행이 빠른데다 시세차익이 상당해 오히려 무주택자와 85㎡ 미만의 1주택자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2020.7.24. 주택법 개정으로 현재는 법적인 안정성까지 담보 받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로 이뤄진 대단지에 도시철도 도보 역세권, 구서동 학군지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두실역 코오롱하늘채 나인웨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두실역 도보 3분 거리에 부산 5대 학군인 동래학군 구서동에 있다. 역세권과 학군지를 갖춰 아파트 가격 또한 시간이 흘러도 가격 방어가 잘 되는 곳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구서동은 사무엘어린이선교원, 동래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동백유치원부터 구서초, 남산중, 부산과학고 등 명문 학교들을 원스톱으로 다닐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학군지 중 하나다. 유명 학원가, 유해시설이 없어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특히 선호하는 곳이다. 두실역 코오롱하늘채 나인웨스트는 1군 건설사 브랜드인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며, 총 562세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59형과 84A·B형으로 건설된다. 59형은 미니 테라스, 84A·B형은 현관으로 연결된 클린룸과 테라스, 홈 오피스 등 최신 아파트 트렌드를 모두 갖췄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마트 금정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금정구청, 금정구보건소 등 각종 대형마트와 백화점, 관공서 모두 근거리에 위치한다. 이곳은 금정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놓치지 않는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 산책길도 있어 수세권에서 친자연적인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또 교통의 요충지로 인근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구서IC를 통한 인접 지역 이동이 빠르며, 번영로, 산성터널, 윤산터널 등 부산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